<사진: 재미한인 제약인협회 (KASBP) 2016년 가을 심포지엄 >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과 녹십자 및 에스티팜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7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미국 뉴저지 (Hilton Meadowlands, 2 Medowlands Plaza, East Rutherford, NJ 07073, USA)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과 바이오 인더스트리의 창업 사례’라는 큰 주제 하에 줄기 세포를 이용한 심혈관 질환 치료법 개발, 심혈관 질환 치료제의 개발 역사와 동향, exosom을 이용한 drug delivery, 의약품 제조기술, 그리고 fibrosis 연구동향과 같은 다양한 세부 주제들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스케줄 및 정보와 온라인 등록은KASBP 홈페이지 (www.kasbp.org)를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얼리버드 등록
WebRTC 기반 화상통신플랫폼 기업 구루미(대표이사 이랑혁)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공대에서 열린 ‘The IIT RTC Conference and Expo(9월 25~28일)’에서 WebRTC 기반 MCU(Multipoint Control Unit) 개발 사례와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구루미의 WebRTC 기반 MCU는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ActiveX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최대 64명이 동시에 서로의 얼굴을 보며 실시간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 구루미는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과 보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MCU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기업 및 교육 기관의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영상통신플랫폼의 자원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시장은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의존적인 서비스가 많지만 크롬과 같이 웹표준이 적용된 브라우저 사용이 점차 늘고 있어 구루미 사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HTML5 및 WebRTC 기반 서비스가 더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루미는 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WebRTC 기
LG전자가 10월 한 달 동안 뉴역 맨하탄에 있는 블루밍데일스에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미국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뉴욕 맨하탄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로드 앤 테일러(Lord & Taylor)’ 등에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블루밍데일스’의 1층 메인 쇼윈도 6곳에는 각각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미국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6개 제품들이 자리를 꿰찼다. 특히 LG전자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LG 시그니처’와 핑크색 의상, 핑크색 소품을 함께 연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로드 앤 테일러’ 백화점 쇼윈도 2곳에도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식기세척기를 각각 배치하고 의류와 식기 등을 활용해 현대적 감각의 이색 공간을 연출했다. ‘LG 시그니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1대 1 상담 등 구매자를 위한
KITEE is holding the fourteen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October 19th (Thursday), 6:30 pm - 10:0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October event, especially, will prepare our members for the upcoming SBC/KITEE Mentoring Program that will start on October
MS. Wendy Cutler 코참 (미한국 상공회의소 : 회장 김원기 )은 9월 28일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호텔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 , 201-582-5225) 에서한•미 FTA "재협상"의 전망과 대응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MR. Phill Eskeland 이날 세미나에는 코참의 9월 무역 세미나로 연사로는 한미 FTA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였던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 기관의 부소장인 미스 웬디 커틀러 (MS. Wendy Cutler )와 당시 연방의원 무역정책 수석 보좌관으로서 한미 FTA 법안 체결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미 무역 추세를 분석하고 있는 워싱턴DC의 싱크 탱크인‘미국 한국경제 연구소 (Korean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의 전문가인 필 에스 케랜드 (MR. Phill Eskeland)가 참석해 한•미 FTA "재협상"요구에 대한 한인기업과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 및 트럼프의 재협상 성공시 수정안의 연방의회 통과 전망 등을 강연을 했다. 사진제공 :미한국 상공회의소
코트라 뉴욕 손수득 본부장 개회사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9월 20일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창업을 꿈꾸는 지망자들을 위한 '뉴욕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세미나 2017(New York Startup Ecosystem Seminar 2017)'을 개최하였다. 뉴욕 일원 투자가를 비롯하여 한인 학생들 및 스타트업 지망생등 6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쿨리 너리 에이전트(Culinary Agents)의 Jun S. Yoon 대표, 먹자(Mokbar)의 Esther Choi 대표, 드라마피버(DramaFever)의 Seung Bak 대표, 및 소코글램(SOKO GLAM)의 David Cho 대표 등 4명의 뉴욕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CEO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Keynote SpeakerCornelia Huelstrunk 교수 손수득 코트라 뉴욕무역관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뉴욕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세미나 2017'은 창업의 성공 포인트, 네트워킹 활용법, 주변 조력자의 활용, 산업에 대한 이해, 및 혁신(Innovation)을 통한 소비자 접근 등의 주제로 코르넬리아 훌스 트랭크(Cornelia Hu
사진 : 왼쪽 세번째 김선엽 회장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엽)는 지난 21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 부지사 등 한국 강원도 관계자들과 만나 강원도 특산물 미국 수출 및 평창올림픽 홍보 등 협력 방안을 논의 하였다. 사진제공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반려견 용품 전문업체 퍼피가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둔 반려동물 용품 할인 체인점 Pet Discount Store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애견 매트의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퍼피가드는 일본 수출로 인정받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약 1년에 걸친 고객 테스트와 꾸준한 샘플 제공을 통해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의 미국 수출 길을 열게 되었다. 국내 오픈마켓인 네이버 스토어팜 강아지 매트 부분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는 실적이 구매자와 계약 체결에 가장 큰 가산점을 받았다. 퍼피가드 김태준 해외 영업이사는 “앞으로도 미국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http://storefarm.naver.com/3rdbsm
뉴욕 경제신문(대표 토마스 박)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미 동부시간 )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거리축제 기간에 노트르담 카톨릭 스쿨 (Notre Dame Interparochial School : 312 1st St,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 경제신문과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 2017'는 뉴욕의 영화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뉴욕 뉴저지 거주 한인 동포들에게 한국의 독립영화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행사로 미국이라는 거대한 영화시장에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과 영역 확대를 위하고 한국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인들에게는 새로운 아메리칸드림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측에 의하면 "인디피크닉이 해외 관객을 만나는 것은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영 이후 처음"이라고 하며 "서울독립영화 순회상영회 - 인디피크닉 2017의 성공적인 상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 상영 프로그램은 서울독립영화제 2017 최우수작품상인 이지원 감독의 <여름 밤>, 유연
사진: 뉴저지 설명회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지역 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연계해 뉴저지지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를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포트리를 순회하며 개최했다고 밝혔다. ‘Trade Hit 100’은 충북TP에서 지역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상품을 수록해 제작한 수출종합정보지로써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TP는 지난 6월 OKTA 북경·천진·삼하(징진기)지회를 순회하며 ‘Trade Hit 100’ 설명회를 개최했고, 7월에는 OKTA 징진기 지역연합 글로벌수출마케터 5명이 충북으로 파견돼 1차 선별한 19개 기업과 현장점검 및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OKTA 징진기 지회장 및 지회원 16명이 충북을 방문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계약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수출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한 바 있다. OKTA는 지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교포무역인연합회로 창립하고, 2005년 뉴욕에 국제무역전략연구소를 개설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발전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 세계 71개국 6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