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닷컴(주)은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이미지난해 말 2018 ‘Google Play Best of 2018’ 어워드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그재그‘는 이용자들이 국내 3,400개 여성 쇼핑몰들의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하나의 장바구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검색, 쇼핑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피처드로 선정된 ‘지그재그‘는 오는 18일까지 구글 플레이 첫 화면 최상단에 노출될 예정이다. 구글 피처드는 이용자 평점 4.0 이상에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완성도 등 각 분야에 대한 까다로운 평가를 바탕으로 구글에서 직접 선정한다. 현재 ‘지그재그‘는 구글 플레이에서 5만여 명의 사용자들로부터 평균 4.7의 높은 평점을 얻고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도 800만을 넘어섰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까지 합산하면 총 1500만을 초과한다.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는 “지난해 구글 어워드 수상과 구글 에디터 추천에 이어 피처드까지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며 “보다 더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슬로동양평이 수제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황국쌀’ 발효 세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황국쌀은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쌀을 사용하며, 쌀누룩에 물만 부어주면 알코올 농도 13~14도의 진한 수제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황국쌀 막걸리 만드는 방법은 밑술 1포를 발효용기에 넣고 밑술선이라고 표시된 눈금만큼 물을 부어준다. 밑술은 2일 정도 쌀을 불려 당화 시켜 주는 과정으로 하루 1회 이상 흔들어서 산소가 밑술에 접촉할 수 있도록 뚜껑을 살짝 열어서 보관한다. 밑술을 넣고 2일 후 덧술 1포를 추가해서 넣고, 덧술선까지 물을 채워서 1주일간 실온에서 발효하면 맛있는 막걸리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효주 황국쌀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고 약 13~14도의 높은 도수의 술이 된다. 슬로동양평 송기영 대표는 “황국쌀은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한국 전통 막걸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막걸리 만드는 발효 세트이다”fk고 강조했다. 슬로동양평이 운영하는 발효 문화원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쌀 씻기 △고두밥
미국 현지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미국 및 전 세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www.ksvalley.com)'가 8일(미 동부시간)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제주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에서 캠페인 등록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스타트업협회 윤형준회장 제주지역 청년창업가들로 구성된 제주스타트업협회(JSA, Jeju Startup Association)는 2017년 7월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 차원의 지자체 스타트업협회이다. K스타트업 밸리는 뉴욕의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사이며 큐레이션 회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와 제휴하여 가겟 플로우 채널로2018년부터 한국 스타트업들의 킥스타터, 인디고고 캠페인 등록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는 한 달 평균 100여 건의 전세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캠페인 성공률은 아주 높기로 유명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제주 스타트업들을 위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 인디고고 모
사진제공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는 지난 1월 5일뉴저지 이셀린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2019년 1월 정기 이사회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협회 내에 상조회를 두어 회원들의 애경사를 돕기로 결정했고준비 위원장 김동원 이사 위원 : 이용호 이사, 김상규 이사를 선임했다. 이사회에서는 현재의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기 휘한 웻 크린 등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최근 구입한 세탁 장비 특히 보일러가 3-4년도 안되어 터져 버리는 현상이 종종 일어나고 있어 이런 사례가 있는 업소는 협회 사무실로 연락을 하여 협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정 연사로 뉴욕 경제신문사 박 병찬 대표가 협회 운영과 세탁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이 있었고 이어서 이사진들과 함께 Online을 통한 새로운 마케팅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사진 :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권수뉴욕 한인 경제인협회회장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는 8일 맨해튼 소재 이찌우미 뷔페 레스토랑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이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이하 스톤브릿지)가 리드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퓨처플레이 (FuturePlay)-KDB 캐피탈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더플랜잇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육류 대체 식품 연구에 탄력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동 투자사는 자금뿐 아니라 판로개척, R&D 지원, 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 3월에 설립된 더플랜잇은 서울대학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비더로켓 3기 대상을 수상 후 설립됐다. 계란 대신 국내산 약콩과 두유를 넣어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인 약콩마요를 시작으로 현재 잇츠베러 마요(Eat’s Better Mayo)와 잇츠베러 드레싱(Eat’s Better Dressing) 3종을 개발해 제품화까지 끝냈다. 또한, 영국 채식협회(Vegetari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으로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톤브릿지 송영돈 수석팀장은 “환경/위생/규제 이슈 등으로 육류 대체식품 개발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이며 더플랜잇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창업진흥원 등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들이 지난 2018년 공고한 지원사업만 약 12,000개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지원사업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다양한 기관에서 공고되기에 일일이 찾아서 보기 어렵고, 찾게 되더라도 신청기간이 짧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청자가 적은 경우 해당 기관은 2차, 3차까지 재공고를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모아 쉽게 볼 수 있는 지원사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과 창업자를 매칭 시켜주는 ‘지원사업 큐레이션’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었다. 비긴메이트에 의하면 지난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테스트 기간 동안 한 3년 차 A 스타트업은 7개 지원사업 합격해 총 5억 원 가량의 창업자금을 확보했다. 또 한 예비창업자 B는 사무실 입주, 창업자금 지원 등 총 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해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비긴메이트정윤섭 대표는 “저 역시도 지원사업 덕분에 창업 초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원사업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BI(Brand Identity)를 도입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새해를 맞아 스위트스팟은 전문적이면서 브랜드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의 프로 플렉서블(Proflexible, Professional + Flexible)로 기업 이미지를 정의하고 가로, 세로 형태의 새로운 CI∙BI를 공개했다. ‘스위트스팟’의 새로운 CI∙BI는 크게 공간, 열린 가능성, 접점에 중점을 두고 제작 됐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연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 창출과 경험의 가능성을 제공 ▲건물주, 리테일러,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접점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호텔, 대형 오피스와 아케이드 등의 공간에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중개해 주는 IT 플랫폼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개 이상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30% 성장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기존보다 더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팝업스토어의 이미지를 만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www.toss.im)는 7일 일상 속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스는 업계 1위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기업인 처브그룹(Chubb)의 한국 지점 에이스손해보험, 교보생명이 설립한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토스의 미니보험 상품은 기존 보험 상품 대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보험 상품은 토스 앱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 위암, 폐암, 간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심으로 보장하는 미니 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 일 1,500원대 보험료로 상해, 골절, 손해배상 등 스키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 오프라인 대비 20% 저렴한 가입비로 해외 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및 결항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보장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널리소프프는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을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SEM은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알아서 수집하고 알고리즘 기반으로 세금을 계산해서, 누구나 쉽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기존의 세무 프로그램은 PC로 홈택스에 접속해서 신고서 파일을 업로드해야 신고가 완료되지만, SSEM은 스마트폰에서 즉시 세금 신고가 완료되는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월 수수료 없이 신고할 때 3만 3천 원을 결제하는 가격 정책으로 타 세무 서비스 대비 저렴하다. 그밖에 세금 혜택을 알고리즘으로 찾아 세금 계산에 자동 반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기능이다. 이번 정식 오픈에서는 평소 매입/매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다음에 신고할 세금을 알고리즘으로 미리 예측해 주는 기능 등 사업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현재 SSEM에서 신고할 수 있는 세금 종류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이며, 연내에 인건비 신고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SSEM : https://ssem.kr
LetinAR, a startup based in South Korea, today announced CES attendees will able to see the future of Augmented Reality smart glasses at its CES Eureka Park Booth : Sands, 50516, on Jan. 8-11. LetinAR PinMR™ AR Optical Solution is set to replace traditional optical solutions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glasses. It boasts much more superior performance than competitors. No current solution has satisfied users and experts due to their under-par performance, while LetinAR PinMR™ Lens offer a small form factor, wide Field of View (FoV), simple manufacturing process, and accurate color express
CES2019 LG전자 올레드 폭포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CES 2019는 글로벌 150여국가에서 4500여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았다. 또한 전시관 내부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와 로봇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생활가전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 등을 소개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