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왼쪽부터 류제봉 행사준비위원장, 마크 제프 회장, 김선엽 회장, 황창엽 수석부회장
사진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엽)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 (회장 마크 제프,www.chamber.nyc)와의 MOU 체결을 하였다. 라고 20일 밝혔다.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는 회원이 30,000여 명 이상의 주류 기업인으로 구성된 미국의 대표적인 상공회의소이다.
MOU 체결 후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가 9월 21일 맨해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Chamber Business EXPO에서 한국의 우수 상품 전시회 및 '한국상품박람회'를 개최하는데 합의 하였으며 향후 양국 간의 상공회의소는 공동 사업 추진에도 뜻을 같이 하였다.
김선엽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은 "뉴욕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채임버 비즈니스 엑스포(Chamber Business EXPO)는 6,000여 명 이상이 매년 참가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행사이기에 한인상공인의 결속, 한류의 문화 및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는 한국전통 민속 음악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