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투앱으로 만든 앱 화면
뉴저지 메디슨 소재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은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SWING2APP)’을 운영하는 한국 스타트업 '휴스테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만 미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국 어플 비즈니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윙투앱 서비스는 3년 만에 한국에 약 3만여 개의 앱을 보급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앱이 활용되고 있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웹사이트가 없는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대상으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연말경 본격적으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 업종인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어플 및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 제작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국 내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한 마케팅 회사로 미주 기업들에게 맞는 한국 IT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