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쉐어 리세일 과정
이미지 출처: 타임쉐어마케팅
타임쉐어마케팅이 호텔보다 크고 저렴한 나만의 리조트를 갖는 ‘타임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을 52주로 나눴을 때 일주일 동안은 내가 그 객실의 오너가 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익숙한 숙박 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물가 상승에 걱정없이 매년 안정적으로 숙소가 보장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콘도미니엄’이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들어왔는데, 타임쉐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이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타임쉐어 객실은 20만개가 넘고, 타임쉐어를 운영하는 리조트만 1500개가 넘는다. 타임쉐어 사업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 등 유수의 호텔·리조트 체인 회사들이다.
이러한 리조트 회사로부터 구매한 객실을 오너가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것이 리세일(Resale)인데, 이 때 가격이 1/3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비해 객실의 이용과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차이가 없어서 매년 가족여행과 해외 학회 등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가족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영원히 소유하는 부동산과 같기 때문에 부부동반 명의로 등록할 수 있고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평생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별장이 만들어 지는 셈이다.
더욱이 오너(Owner)로서 힐튼, 메리어트, 디즈니 멤버쉽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혜택도 누릴수가 있다.
또한 타임쉐어를 통해서 세계 다양한 곳을 여행하려면 RCI(Interval International, 교환이용)를 이용하여 멤버쉽 회원 자격으로 다양한 리조트들을 이용할 수도 있다.
타임쉐어마케팅 김아미 과장은 “호텔보다 크고, 저렴하게 리빙룸-방-풀키친이 있는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타임쉐어는 소비자가 왕인 미국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을 갖춘 시스템이며, 특히 중산층 이상 구매력이 있는 세대에게 특히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타임쉐어 리세일<Seller-Buyer>은 국내에서는 타임쉐어마케팅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