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에 참가한 삼성전자의 공개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 사진제공 : 삼겅전자 삼성전자는 9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Custom Electronic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 2018)’ 에 참가해 홈 시네마(Home Cinema)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CEDIA’는 영상·음향 기기 관련 고객 주문형 설치업자(CI, Custom Installer)를 대상으로 열리는 영상 기기 전문 전시회로 홈 오토메이션, 하이엔드 오디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조명 기기 전문 업체들이 참여한다. ※ CI(Custom Installer): 고객 니즈에 따라 하이엔드 오디오, 비디오,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구성해 설치·조정·튜닝 등을 해주는 전문 유통 업체 삼성전자는 ‘CEDIA 2018’을 통해 기존 상업용 시장에서 판매하던 마이크로 LED 기술의 ‘더 월(The Wall)’ 146형과 픽셀간 거리 1.2㎜ 수준의 ‘미세 피치(Fine Pixel Pitch)’ LED 기술이
사진 : 왼쪽에서 세 번째 김선엽 회장, 그 옆으로 뉴욕 상공회의소 마크 자페 회장 사진제공: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베이사이드에 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 New York Chamber Business Fair)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은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장에 한인 업체를 위한 '코리안 파빌리온(Korean Pavilion)'을 설치하게 됐다며 한인 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는 관람객이 매회 평균 6천 명 방문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박람회로 오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New York Hilton Midtown - 1335 6th Ave.(near 53rd), NYC)에서 개최된다. 또한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22일 퀸즈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후속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문의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646) 362-5882, koramchamber@gmail.com
스윙투앱으로 만든 앱 화면 뉴저지 메디슨 소재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은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SWING2APP)’을 운영하는 한국 스타트업 '휴스테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만 미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국 어플 비즈니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윙투앱 서비스는 3년 만에 한국에 약 3만여 개의 앱을 보급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앱이 활용되고 있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웹사이트가 없는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대상으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연말경 본격적으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 업종인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어플 및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 제작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국 내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한 마케팅 회사로 미주 기업들에게 맞는 한국 IT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 행사 (사진제공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퀸즈 Adria Hotel 컨벤션 센터에서 '글로벌 프렌즈 인 뉴욕'을 개최했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테크노 파크( 이하 강원 TP) , 대구 테크노 파크 (이하 대구 TP)가 함께 주관했다. 이번 ‘글로벌 프렌즈 인 뉴욕’에는 강원 TP 소속 업체인 지원 바이오, 용대황태, 바다 본, 뉴랜드 올네이 처 및 대구 TP 소속 업체인 영풍, 릴리 커버, 에이팜 등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하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9월 20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뉴저지 KCC(Korean Community Center:100 Grove St, Tenafly, NJ 07670 , Tel :201-541-1200) 2층에서에서 매출채권 보험과 건강보험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의 경기 호황으로 신용 매출이 증가하지만, 이는 동시에 채무 불이행 시 신용 리스크로 회사에 어려움에 줄 수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한 상황이고 또한, 건강 보험 상품들도 다양해 지고 있어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추세와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는 세미나 이다.
사진 : 죠셉 듀에냐스 괌 공공요금위원회 의장(왼쪽부터), 존 베나벤테 괌 전력청장, 최충국 한전 해외신사업처 부장,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 하태석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사진제공 : 한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LG CNS 컨소시엄(이하 한전 컨소시엄)과 괌 공공요금위원회 회의실에서 괌 전력청과 6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 하태석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죠셉 두에냐스(Joseph T. Duenas) 괌 공공요금위원회 의장, 존 베나벤테(John M. Benavente)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봉수 해외사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파리협약 이후 괌 정부가 신재생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한 걸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면서 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1년여만에 부지매입과 사업승인 획득 등 필요한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2억달러에 달하는 사업비 대부분을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
세계 유일의 국제적, 총괄적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인, 2018 제15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의 수상작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의 57개의 기업, 공기관 및 개인이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은 74개국에서 출품된 3천 9백여 편의 작품 중에서 선정되었다. 2018년 한국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금상(Gold Stevie) 29개, 은상 25개, 동상 40개를 수상했다. 올해 스티비 수상작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한국광고법학회 부회장인 한상필 한양대 교수가 출판(Publications)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올해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금상을 가장 많이 받은 한국의 조직은 3개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한 도로교통공단이다. 올해의 기업 - 교통 부문 금상을 비롯 3개의 금상과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서초구, 아시아나항공, KT KBN, 해외문화홍보원은 2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구주제약, 국방과학연구소, 근로복지공단, 대한유화, ㈜더샘인터내셔날, 서울특별시, 씨젠의료재단, HS애드, KB국민은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5G 스마트폰 시장 선도에 나선다. LG전자는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내년 상반기 중 5G 스마트폰을 공급한다. 스프린트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로부터 공급받는 스마트폰이 북미 첫 5G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북미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5G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새롭게 도래하는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스프린트 CTO(최고기술책임자) 존 소우(John Saw)는 “LG전자와 최초의 5G 스마트폰 출시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미국에서 첫 번째 5G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이 일하고, 놀고, 연결하는 방식을 바꾸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도 LG 스마트폰 제품과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동원그룹의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 credit :스타키스트/동원그룹 동원그룹이 14일 미국 피츠버그 쉐라톤 호텔(Sheraton Station Square Hotel)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행사를 열고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약 90명의 서부 펜실베니아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해, 참전용사의 가족, 펜실베니아주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키스트 최용석(Andrew Choe) 사장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표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당신들은 영웅이다”고 전했고, 잭 로젠버거(Jack Rosenberger) 참전용사회장은 “우리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해마다 이러한 행사를 개최해 주는 동원그룹과 스타키스트에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한편, 동원그룹은 지난 2010년 김재철 회장이 처음 주최한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35년 생인 김재철 회장은 학창시절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 전후 참상을 딛고 이뤄낸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에 늘 고마움을 갖고 있다.
사진 : 충북 테크노파크를 방문한 뉴욕 한인 경제협회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프렌즈 인 뉴욕” 행사가 2018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Adria Hotel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TP, 대구 TP가 함께 주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뉴욕 한인경제인협회에서는 진성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강원 TP와 대구 TP 소속의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수출 길을 돕는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진성 바이어를 만나기 위한 수출 상담회는 물론 참가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준비하여 유통, 금융, 물류, 통관 4 부분으로 나누어 미국 수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현지 업체 방문상담을 준비하여 미국 현지의 수입, 도매회사들을 통해 미국 내 구조적인 유통 현실을 체험하고 아시안 마켓의 대표적인 H마트, 한양마트 등을 방문하여 동종업계 제품들의 판매 가격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정우 홍보이사는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TP와 대구 TP 소속의 우수한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