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앱 '헬로우봇’을 운영하는 띵스플로우가 지난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Google Play Best of 2018)’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두 개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헬로우봇은 캐릭터 챗봇과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앱이다. 기존 챗봇이 주로 기업의 고객응대를 위해 만들어진 데 반해, 헬로우봇은 타로∙사주∙심리진단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인공지능 챗봇과 사용자가 대화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구글 플레이에는 올해 2월 정식으로 헬로우봇 앱을 출시한 후 빠른 속도로 사용자가 늘어나 1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30만 건을 넘어섰으며 구글 플레이의 평점도 5점 만점에 가까운 4.8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헬로우봇이 수상한 상 중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우수상은 20개의 후보작 중 일반 사용자의 투표로만 수상이 결정되는 상으로, 헬로우봇은 가장 인기 있는 5개 앱에 자리하며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는 "헬로우봇 앱을 많이 사용해주며 관심과 사랑을 준 사용자분들이 주신 상이라 더 기쁘다"며 "앞으
image credit :아이쿱 ㈜아이쿱이 12월 4일 환자를 위한 모바일 건강수첩 ‘헬스쿱(HealthKooB)’의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 헬스쿱은 진료실에서 의사가 진료 상담한 콘텐츠를 환자의 모바일에서 받아볼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그동안 환자들은 어려운 질환 정보나 자가관리법을 짧은 진료시간에 이해하고 기억해야 했다. 헬스쿱은 이러한 환자들이 여러 병원에서 진료 상담했던 자료를 자신의 모바일에 모아서 다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내가 받은 콘텐츠를 가족 혹은 지인들과 SNS, 메신저 앱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 헬스쿱에는 ‘아이쿱클리닉’을 통해 교육된 진료상담 콘텐츠가 자동으로 연동된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를 위한 태블릿 진료상담 앱으로, 의사가 미리 제작된 질환정보 등의 자료를 불러와 필기하며 설명하거나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병원에서 아이쿱클리닉을 통해 진료를 받았다면 헬스쿱 앱에 회원가입을 하는 즉시 자신이 받았던 상담자료가 연동되어 열람 가능하다. 아직 병원을 방문하기 전이라면, 앱에서 회원가입 후 헬스쿱 사용이 가능한 병원 또는 의사의 목록을 찾아볼 수도 있다. 또는 자신이 방문한 병원 입구에 부착된 헬스쿱 로고를 통해 서비스를
자유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이 ‘한인민박’ 서비스의 11월 한 달 거래액이 12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한인민박’ 서비스는 시작 3개월 만에 월 거래 1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월 거래 최고 12억 원을 기록했다. 마이리얼트립 ‘한인민박‘은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총 400 여 개 이상의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매달 평균 30% 이상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 파리, 로마, 오사카의 예약 비중이 가장 높고 ‘한인민박‘의 총 누적 후기도 4100개를 넘어섰다. ‘한인민박‘의 선전에 힘입어 마이리얼트립은 지난달 월 거래액 13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비중의 10%가량이 ‘한인민박’ 서비스인 셈이다. 이달에는 월 거래액 역대 최고치인 18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전 세계 630 여개 도시에서 여행 가이드와 항공권부터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 약 1만 7000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도 340만 명에 육박하며 자유여행을 선도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마이리얼
사진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트립비토즈가 KB국민카드와 새로운 여행 예약 플랫폼의 공동 사업화 계획을 28일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공식발표했다. 트립비토즈는 전 세계 80만 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스타트업이다. 트립비토즈는KB국민카드와 로아인벤션랩의 공동으로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퓨처나인 (Future 9)’을 통해 진화된 여행 플랫폼을 기획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마케팅은 KB국민카드 고객에게 타겟팅 메시지를 발송해서 15%라는 높은 예약 전환율을 기록하는 결과를 얻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와 KB국민카드 라이프커머스부 여행팀 전태준 계장은 공동사업화 발표에서 “KB국민카드가 확보한 1,800만 명 고객 데이터와 트립비토즈의 여행 기술력을 융합하여 자유여행객이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트립비토즈와 KB국민카드가 기획한 상생협력 기반의 공동 사업화 모델은 국내 온라인 여행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소개했다. 트립비토즈 :https://www.tripbtoz.com/
온라인 도서 플랫폼 주식회사 플라이북이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차세대 미디어 대전에 참가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책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42인치 사이즈의 키오스크로 이용자의 성별, 연령, 관심사, 기분 등을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책을 추천해 준다. 추천받은 책의 정보와 대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서가 위치 등 필요한 정보는 이용자의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차세대 미디어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플라이북은 2017년 차세대 미디어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이번 차세대 미디어 대전 참가는 플라이북이 그동안 쌓아온 도서 추천 기술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라며 이를 계기로 전국의 도서관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이북 :https://www.flybook.kr/
㈜밍글콘이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코딩 콘텐츠인 ‘밍글봇 언플러그드 컴퓨팅’을 지난 13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밍글봇 언플러그드 컴퓨팅’은 밍글콘 캐릭터 밍글봇을 활용하여 컴퓨팅 사고의 기본 개념을 게임 기법과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원리를 접목한 콘텐츠이다. 게임과 놀이를 접목하여 아이들이 컴퓨터 없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으며 데이터 압축, 알고리즘 등의 컴퓨터 과학 내용을 카드, 크레용 등의 주변의 생활 도구들을 이용해 미술활동, 체육활동, 놀이와 게임 등을 통해 배우도록 개발 제작되었다. 유아, 초등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 위한 PREP 콘텐츠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할 목표이다. 기존 코딩 콘텐츠들의 알고리즘 개념만 가미한 국한된 콘텐츠가 아니라, 컴퓨팅 사고의 9가지 개념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책, 게임, 놀이, 만화 이야기, 신체활동, 그리고 다양한 도구들 - 카드, 스티커, 종이접기, 로봇, 보드판 등을 사용하도록 접목하였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주입하고 전달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다양한 컴퓨터 과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컴퓨팅 사고를 기르게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지난 20일 홍콩에서 홍콩 KFC 앱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카운터 앞에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홍콩 KFC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주문이 가능하다. 고객은 회원, 또는 게스트로 로그인을 하고 원하는 홍콩 KFC 매장을 선택한 후 주문하면 된다. 홍콩 KFC 직원은 홍콩 KFC 앱에서 주방으로 전달된 메뉴를 조리하고 메뉴가 준비되면 결제할 때 고객에게 부여한 번호로 고객을 호출하면 된다. 홍콩 KFC 앱은 주문, 결제, 메뉴 검색뿐 아니라 매장 검색 기능까지 갖췄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매장 검색 기능이 가능하며, AR 내비게이션 모드를 통해 주변의 홍콩 KFC 매장을 간편하게 찾을 수도 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앞으로도 푸드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외식 시장 플랫폼이 효율적으로 관리·운용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홍콩 KFC 앱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 10월 홍콩 KFC에 터치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무인 주문기 ‘키오스
MCN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지난 20일 CG 영상 콘텐츠 전문 기업 위즈윅스튜디오와 콘텐츠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게임, 키즈, 먹방, 음악,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장르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을 제작해 오고 있는 MCN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화 <마녀>, <스윙키즈> 등으로 인정받은 위즈윅스튜디오의 영상 제작 기술력과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콘텐츠 기획력이 만나 앞으로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위즈윅스튜디오는 영화, 뉴미디어 등의 컴퓨터 그래픽(CG)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로 국내외 유수 작품에 참여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분야의 <마녀>, <스윙키즈>, 스크린 엑스 분야의 <앤트맨앤와스프>,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뉴미디어 분야의 <평창 패럴림픽 개폐회식 영상> 등이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다양한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하기 위해 위즈윅스튜디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크리에이터들이
Korea based Kpop video community Amazer has raised $1.3M in Series A funding from BTC Investment, ICB and others. Founded in 2016, Amazer provides a video community platform where young generation can share their passion for Kpop artist and music. The app allows users to upload 15-to-30-second-long videos of them dancing or lip syncing to K-pop songs. They can rise to in-app fame by doing well in “battles,” where other users have to choose between two videos on a split-screen display and “swipe right” to vote their favorite, which helps their favorite influencers boost in the Leaderboard ranki
사진 : 투디엠 사무소 오픈 현장 QR코드 기반의 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투디엠이 사업 확장에 나선다.투디엠이 대구·경북 본부 지역 사무소를 신규 오픈하며 전국 21개 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투디엠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특히 투디엠 서비스를 도입한 소상공인 가맹점주는 △고정비용 절감 △회전율 증가 △고객 편의 효과를 볼 수 있다.투디엠의 기술력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용 현황으로 증명된다. 현재 기준 전국 21개 본부, 100개 지사가 포진해 있다.또한 10월 기준 투디엠이 서비스하는 솔루션 누적 이용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 금액 2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투디엠은 이는 투디엠 주요 가맹점 10개 업체에서 90일간 사용한 누적 거래 내역이라며 기존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완료되면 거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투디엠은 대구·경북 본부에 이어 11월 중순경에는 인천 본부 사무실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한편 투디엠은 서울시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