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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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치마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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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업소대표 식당조리비법전수 과정 개강 애비뉴창업아카데미의 외식업소대표 식당조리비법전수 과정 포스터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비지원으로 외식업소대표 식당조리비법전수 과정을 개강한다. 식당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지원으로 90% 연 2회 최대 과정별 교육비 50만원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별로 1일~5일간 유명 생활의 달인 요리사 주방장 조리기능장 스타강사 매뉴조리개발전문가 조리주방장에게 전수를 받으며,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예비 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비용으로 3가지~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수 있으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비법 전문기술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 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료는 1일 55만원에서 60만원이며, 수료 후 평균 54만5000원의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유명 냉면 족발 국밥등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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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와 문화교류가 만나다, 11월 방콕 데이팅 투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진정한 감정 교류와 문화 체험을 원하는 당신에게, 오는 11월 방콕에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방콕 데이팅 투어'는 한국과 태국 간의 의미 있는 문화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11월, 방콕 여행의 최적기 11월의 방콕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입니다. 한낮 기온은 31-32도로 따뜻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22-23도로 선선해 야외 활동과 데이트를 즐기기에 완벽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화창한 날씨 속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특별함 문화를 통한 교류 **방콕 데이팅 투어**는 한국의 싱글 남성과 태국 여성들이 각자의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소개팅을 넘어 상호 이해를 넓히고 감정적 교류를 경험하게 됩니다. 방콕의 매력을 담은 일정 태국의 전통 문화유산과 현대적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왓 아룬, 왕궁 등 화려한 불교 사원 탐방 - 카오산 로드에서의 낭만적인 저녁 산책 - 아유타야 고대 유적지 탐험 - 터미널21, 아이콘 시



토마스 박의 미국 경제 인사이트 : 한국 경제의 위기 신호: 환율 급등과 외환위기 우려
안녕하세요, 토마스 박입니다. 오늘은 미국 경제가 아닌 한국 경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최근 한미 관세협상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면서 원화 환율이 급등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재현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3,500억 달러 투자, 합의는 있었으나 이행은 미궁 속으로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하 대가로 3,500억 달러(약 487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84%에 달하는 천문학적 금액입니다. 문제는 투자 방식입니다. 미국은 일본처럼 '현금 투자'를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이 1년에 조달할 수 있는 외화는 최대 300억 달러 정도에 불과합니다. 12년이 걸려야 조달할 수 있는 금액을 요구받은 셈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대로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인출해 모두 미국에 투자한다면 1997년 금융위기 수준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만약 그 요구를 수용했다면 저는 탄핵당했을 것"이라는 강경한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통화스와프 거부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 손종만 회장 인터뷰
사진 : 손종만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 회장 안녕하세요 손종만 회장님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겸 CEO 박병찬입니다. 바쁘실 텐데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Q뉴저지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직능단체인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뉴저지 네일협회는 1992년 창립 3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뉴저지주 최초 최대 단체입니다. 소수민족인 단체로 협회 노력으로 뉴저지주 네일 미용법의 기초를 만들었고 최근들이 서류 미비자 미용 라이선스 취득 자격, 인터넷 수업 인정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곳 한국어 미용시험이 상원 통과를 두고 있으며 많은 세미나를 통해 네일업의 발전에 노력 뉴저지주 1200여 한인 네일숍의 대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Q벌써 2024년 청룡의 해가 여덟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회장님 임기 중에 코로나 및 큰 변동 등외부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기간이었였습니다. 네일 업주들을 함께 협회에서는 슬기롭게 잘 대처를 하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어려움과 협회의 향후 계획 등을 저희 독자들에게 간단히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일 업계는 코비드 이후 아직 100% 회복을 못한 상태에 네일업의 경기 침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