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사람없는 커피어때’가 국내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선보인 시그니처 크림커피 메뉴 ‘슈페너어떄’
F&B AI 로보틱스 기업 마이티워리어의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사람없는 커피어때가 국내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중 처음으로 선보인 시그니처 아인슈페너 메뉴 ‘슈페너어때’가 중독성 있는 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가 직접 연구해 로스팅한 ‘사람없는 커피어때’의 최적화 원두 ‘신디블렌드’. 밀크초콜릿의 달콤함과 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아인슈페너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음료로, 국내 일부 디저트카페에서만 판매되던 메뉴를 사람없는 커피어때가 국내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도입했다. 커피와 크림의 환상적인 조화로 ‘중독성 있는 맛’을 가졌다는 고객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마이티워리어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사람없는 커피어때 구산점(본점)의 메뉴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총 59개(아메리카노 제외)의 메뉴 중 슈페너어때의 매출 비중이 20.4%에 달했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하면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고, 크림라슈페너, 모카크림라떼, 제주말차크림라떼 등 다른 크림커피 메뉴들과도 최소 약 2배(크림라떼슈페너)에서 최대 약 17배(바나나크림라떼)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마이티워리어 이태양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맛에 대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은 무인카페에서 보편적이지 않은 아인슈페너가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고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무인카페의 고품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슈페너어때’의 맛의 비밀은 정교한 레시피에 있다.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레시피를 첨단 무인커피로봇으로 제조함으로써 마치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수준으로 맛과 품질을 높였다. 특히 전문가가 직접 연구해 로스팅한 최적화 원두 ‘신디블렌드’를 사용해 에스프레소의 향미와 바디감을 살린 것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디블렌드는 밀크초콜릿의 달콤함과 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이 특징인 원두다.
사람없는 커피어때는 슈페너어때 이외에도 다양한 크림 메뉴를 무인카페 최초로 선보이며 차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태양 COO는 “매장 점주들도 처음에는 크림커피 메뉴의 성공 여부에 의문을 가졌지만 운영 후 고객 만족도가 높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혁신적인 신메뉴를 개발해 무인카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