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10일 최상의 신선도를 보장하는 우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 2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 선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0일(목) 농장-소비자 간 유통단계 최소화로 최상의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 2호점(쌍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선진팜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즉시 공급받아 판매하는 직영매장이다. 도매업자, 가공 포장업체 등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빠른 공급을 통해 식품의 신선도까지 보장한다. 또한 모든 제품은 선진을 비롯한 하림 등 국내 유수의 축산전문 기업에서 농장부터 직접 관리하여 생산된 축산물로, 식품 안전, 위생 및 품질이 보증된다.
선진팜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한 균일하고 뛰어난 품질의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비롯, 하림닭고기, 주원산오리 등 하림의 대표 브랜드 축산물과 육가공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계란과 육가공품 및 고기 요리에 필요한 양념과 채소까지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여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는 주부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선진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대체할 다양한 즉석조리식품도 판매한다. 멘츠카츠, 돈까스 등 튀김류, 독일식 족발 학세, 바베큐삼겹 등 구이류, 도시락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모든 조리식품은 모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된다. 간편한 식사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선진에서 선진팜 관리운영을 총괄하는 박기노 전무는 “선진팜은 선진과 하림이 품질을 보장하는 직영농장에서 키운 우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선진의 종합 축산물 전문점”이라며 “선진팜 제품을 통해 고기가 가진 최고의 맛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2호점 오픈 소감을 밝혔다.
선진팜은 ‘자연에서 직접 키운 건강한 식탁’을 모토로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지난 2014년 5월 송파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지역밀착형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2호점은 주변 2Km 근방에 약 20,000세대가 주거하는 도봉구 쌍문동 생활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일간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출처: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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