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월)

한국 프랜차이즈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 창원 상남점 오픈


18인치 반반피자 들고 있는 브롱스 창원 상남점 점주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 창원 상남점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창원 상남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롱스 창원 상남점은 창원시의 중심상업지구인 상남동에 위치한 상남시장 옆 골목에 위치해 있다. 수제 맥주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브롱스는 작년 가을부터 부산 서면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뿐아니라 지방에도 매장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브롱스는 창원 상남점이 오픈과 동시에 일매출 15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겨울에도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뭘까. 우리나라는 현재 수제 열풍에 영향을 받고 있다. 수제 버거, 수제맞춤 정장, 수제 맥주 등 정성을 다하여 직접 만든 고품질의 제품 혹은 음식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주류 시장에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춘 수제맥주가 새로운 주류 트랜드로 자리 잡으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소규모 브루어리(맥주 양조장)에서 소량 제조되는 수제맥주는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수제맥주는 뜨고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수제 맥주전문점이라 해도 무조건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맛은 물론 차별화된 컨셉, 소비자 맞춤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한다. 


이를 만족시킨 대표적인 수제맥주 전문점 브랜드 ‘브롱스’가 있다. 브롱스는 다양한 향과 맛의 수제맥주를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깊은 수제맥주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메뉴 선택으로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1층이 아닌 지하1층, 2,3층에서도 매출이 높고, 최소 2명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술을 권하는 사회보다 즐겁고 여유있게 신과 자연의 선물로서 술을 음미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음주 문화의 변화에 발 맞추어 브롱스는 맥주 이외에도 맥주와 잘 어울리는 계절별 다양한 메뉴와 감성적이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브롱스는 브롱스의 비전인 ‘고객매우만족’을 통한 ‘수제맥주의 대중화’라는 목표 달성과 ‘우리들로 하여금 가맹점의 성공을 돕는 것’이라는 사명에 매진하는 것이 우리들의 존재의 이유라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브롱스 메뉴 안내 및 자세한 내용은 브롱스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 스토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웹사이트: http://www.frane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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