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VR 시장에서 자체 VR 콘텐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가 엘큐브 홍대점에 첫 번째 VR 카페를 개설한 이후, 부산 남포동 거리의 엘큐브 광복점에 VR ZONE을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예쉬컴퍼니는 ‘G-STAR 2017’에서 공개한 VR 체험 시뮬레이터와 VR 체험 액션 슈팅을 결합한 헌티드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헌티드 에피소드 3를 필두로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헌티드 시리즈는 한국 굴지의 의료 랜드마크 센트럴 시티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고에 휘말린 탐정 잭이 퇴마 조직 레드타이거와 함께 센트럴 시티를 탈출하며 악마 벨리알을 무찌르는 이야기다.
헌티드 에피소드 3는 센트럴 시티에서 육지로 탈출하기 위해 보트에 탑승하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좀비와 날아오는 가고일, 그리고 악마 벨리안을 무찌르는 FPS 액션 슈팅 게임이다.
예쉬컴퍼니가 이번에 오픈할 엘큐브 광복점은 헌티드 시리즈를 포함한 아케이드와 액션 FPS 게임이 혼합된 롯데 엘큐브의 두 번째 매장이다.
현재 전국 80여개의 샵인샵 매장 외 VR 카페형 매장은 수도권 4개점(홍대, 가로수길, 일산, 강남)과 영남 3개점 (울산, 진주, 부산) 그 외 3개점(제주, 대전, 속초)으로 예쉬컴퍼니는 수도권만큼 영남권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예쉬컴퍼니 남영시 부사장은 “VR 카페형 사업을 시작한 지 2개월이 갓 넘은 기간에 매장수가 벌써 두 자리 수로 확장됐다”며 “이는 콘텐츠 개발부터 유통, 그리고 플랫폼까지 예쉬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 비해 믿음을 드릴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예쉬컴퍼니 소개
예쉬컴퍼니는 VR ZONE을 론칭하여 즐거운 가상현실(VR)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R ZONE은 재미와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VR 테마파크이다.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VR 경험을 고민했고, VR HMD(Head Mounted Display)와 시뮬레이터를 융합한 제품을 출시했다.
웹사이트: http://vr-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