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마운틴후드 다운 출시를 기념해 컬럼비아의 본고장 미국 포틀랜드로 여행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마운틴후드 다운’ 출시를 기념해 컬럼비아의 본고장 미국 포틀랜드로 여행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운틴후드 다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미국 포틀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증정한다.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는 아웃도어의 성지라 불릴 만큼 천혜의 대자연을 품고 있다. 또 킨포크 및 히피 문화의 본고장이자 크래프트 비어, 자전거의 도시로 불리는 등 여유로우면서도 특색 있는 도시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의 감성이 컬럼비아 브랜드에 그대로 담겼고, 이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전국 컬럼비아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columbiamall.co.kr)에서 ‘마운틴후드 다운’을 구입하면 응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5명의 고객을 선정하고 1인당 2매씩 총 10명에게 미국 포틀랜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당첨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11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컬럼비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전호일 이사는 “컬럼비아가 탄생하고 성장한 미국 포틀랜드의 문화나 감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컬럼비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포틀랜드 여행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천희, 전혜진 커플의 미국 포틀랜드 여행기 및 이벤트 홍보 영상 게시물을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한 후 영상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마운틴후드 다운’(1명)과 아웃도어 방한 양말(20명)을 증정한다.
한편, ‘마운틴후드 다운’은 미국 포틀랜드에 위치한 마운틴후드(Mt. HOOD)의 아름답고 강인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았다. 자연과 도심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양한 톤의 컬러들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가격은 49만8천원이다.
컬럼비아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olumb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