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이벤트, 전시회

메가쇼 2017 시즌 2

지자체 선정 우수기업 포함 400개 기업, 100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최다 기업 참가
수입 맥주, 패션 등 새로운 아이템 대거 선보일 예정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 MD 150명 초청, 대형 유통사 1:1 구매 상담회 진행



메가쇼 2017 시즌 2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메가쇼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7만여명의 일반 관람객과 5천여명의 소비재 관련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450개사가 참여하고 1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메가쇼에서는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Mr.메가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등 5개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6월에 개최된 메가쇼와 비교하여 2배 규모로 역대 가장 많은 참여 기업과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BA 하이서울브랜드, 창업진흥원, NHNgodo 등 기관 및 지자체 소속 167개사를 포함, 역대 가장 많은 450개 기업이 참여할 뿐 아니라 수입 맥주 및 IT 액세서리, 가전제품 등 3040 남성 관람객을 위한 ‘Mr.메가쇼’와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메가라이프스타일쇼’가 신규 론칭되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메가쇼 2017 시즌 2’ 행사 기간 중 대형 유통사 1:1 구매 상담회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동시 개최된다. 대형 유통사 100개사의 MD 150명이 1000건의 상담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BCC코리아, 글로리빈치 등 수출 전문사 20개사가 참여, 참여기업의 수출을 위한 200개 상담 세션도 진행한다. 총 360억원의 상담 거래액이 기대되는 본 행사는 11월 16일(목), 17일(금) 양일 간 메가쇼 전시장 내 구매 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18회차를 맞는 ‘메가쇼 2017 시즌 2’는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소비재 상품들을 한번에 둘러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미 수도권 주부들에게는 꼭 가 봐야 하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 기간 중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 기업 정보 및 관람객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메가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메가쇼 개요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소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최종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형 유통사 구매 상담회 및 참가기업 매칭 프로그램 등 참가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a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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