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해외 박람회>
< 사진 : 본사 회의 >
<사진 : 트래블씨드 메인 페이지 >
여행지에서의 투어프로그램과 이동수단, 공연 티켓, 맛집 정보 등을 내가 원하는데로 골라주고, 정리해서 보여준다면 어떨까? 개인화된 큐레이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씨드’가 오는 20일 베타 론칭한다.
트래블씨드는 전세계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다국적 사용자들을 배려한 자동 번역이 제공되며, 아이슬랜드, 방글라데시 등 100여개국 이상의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지역의 현지여행은 물론 평창올림픽을 겨냥한 강원도 지역을 테마로 하는 카테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 오픈 마켓을 지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어 및 공연, 전시까지도 제공이 가능해 기존 수익형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래블씨드 세일즈팀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트래블 마켓(WTM, 영국), 아시아 리딩 트래블 트레이드 쇼(ITB ASIA, 싱가폴) 등 세계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국적 여행 에이전시와 미팅을 진행하였고 많은 호평을 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래블씨드의 개발사인 (주)알플레이 (대표 류홍렬)는 6월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약 3개월 정도의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을 통해 여행자 연령, 성향, 선호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다 심도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알플레이는 FIT 여행 서비스인 피코패스와 산동패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 최초로 중국 정부 산동성 여유국과 마케팅 업무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여행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트래블씨드(TRAVELSEED) 티저사이트 (http://www.travelsee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