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쉽고 재미있는 코딩 교육 서비스 ‘바나나코딩’이 문을 열었다.
바나나코딩은 이름처럼 누구나 직접 제품을 만들고, 연결하고, 두드리면서 코딩을 배우도록 설계한 코딩 교육 서비스이다.
세계적인 코워킹 스페이스 위워크 을지로 지점에 바나나코딩 콘텐츠랩을 개설하고,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대 전자상가인 용산전자상가코딩 교육 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바나나코딩을 론칭한 신명민, 최은희 공동창업자는 “4차 산업혁명은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생각에서 시작이 된다고 믿는다. 바로 그 소프트웨어적인 생각을 더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재밌게 컴퓨터 언어인 코딩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우리는 중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제품을 직접 만들고 연결하고 두드리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바나나코딩 3월 교육 신청은 Bananacoding.me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