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4 (금)

스타트업

마로마브, 모바일 VR 마인드맵 ‘로이스보드’ 출시



스타트업 마로마브(대표 최문조)가 세계 최초 모바일 VR 마인드맵 ‘로이스보드(Loisboard)’를 출시했다.

 

로이스보드는 기존에 종이 또는 모바일 등 2D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마인드맵 제작을 3D 가상 환경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제약 없는 공간에서 더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정리할 수 있다.

 

PC VR에서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 제작에 대한 시도가 몇 번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VR 디바이스는 PC VR에 비해 컨트롤러의 제약이 심하다. 이 문제 때문에 이전에는 모바일 VR 마인드맵이 출시된 적 없다. 하지만 로이스보드는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스마트폰과 카드보드 기반의 VR 디바이스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로마브는 VR 디바이스의 보급률이 낮다는 것을 감안해서 로이스보드를 VR 디바이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앱을 실행한 다음 화면을 한 번 터치해주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VR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고개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마인드맵의 원을 만들거나 삭제할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완성한 마인드맵은 앱 내에서 바로 360도 사진으로 저장한 후 페이스북 등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마로마브 대표 최문조는 “마인드맵 서비스는 ‘Work in VR’의 첫걸음이다. 앞으로는 VR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업무 형태를 만들어내는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할 것이다. 이번 달 G-STAR에서 VR 협업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로이스보드(loisboard)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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