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4 (금)

스타트업

진캐스트, 99% 조기암 검진 키트 개발

변이된 암 유전자만을 증폭하여 민감도 0.0001% 구현
혈액채취 후 검진까지 2시간 30분으로 당일 암검진 가능




사진 : 진캐스트 백승찬 CEO 


진캐스트는 지난 12월 7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스파크랩 10기 데모데이의 첫 발표자로 나섰다. 혈액 내 유전자를 통한 조기암 검진 키트 ‘GC CANCER KIT’를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GC CANCER KIT  소개영상 


‘GC CANCER KIT’은 진캐스트의 원천기술인 IDPS(Internally Discriminated Priming System)를 적용한 암 진단 키트로 정상 유전자는 그대로 두고, 변이된 암 유전자만을 선별적으로 증폭하는 새로운 암 검진 시스템이다.


34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다. 유전자를 통해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통한 액상생검이 필요한데, 현재의 액상생검 기술은 민감도가 0.1%~0.01%로 조기암을 발견하기 힘든 수준이다. 진캐스트는 선별적으로 유전자를 증폭하는 기술을 통해 민감도를 100배 이상 높인 0.0001%의 암 검진 키트를 개발했다. 이는 조기암은 물론 암 치료후의 잔류암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민감도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밀의료를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액 채취 후 검진 완료까지 2시간 30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암도 당일 검진이 가능해진다. 검진 비용은 기존 암검사 비용의 1/10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조기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GC CANCER KIT’는 자체 시료검사, 조선대병원과 고려대 의료원의 간이 임상을 통해 1차적인 검증을 마쳤고, 현재 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의료원과 대규모 임상시험에 대한 계약 및 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진캐스트의 CTO 이병철 박사는 “암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잠복기암을 99% 정확도로 발견할 수 있는 IDPS검사는 암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GC CANCER KIT’를 평가한다.


진캐스트는 유전자검사를 통해 인류를 바꾸기 위해 설립한 유전자검사 전문기업이다. 30년 이상 유전자를 연구한 연구개발진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암 정복을 위해 뭉쳤으며, 영향력 있는 암 권위자들로 구성된 의료자문단과 함께 의료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진캐스트는 변이유전자 선별 중합효소기술인 IDPS 기술을 바탕으로 암의 검진은 물론 정밀의료와 동반진단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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