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타트업 티티카카(대표:김연정)는 실시간 여행 가이드 서비스 ‘트리플’이 앱 다운로드 8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리플 앱의 다운로드 80만 건 돌파는 정식 출시 후 6개월만으로 매일 사용하는 상시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장 속도가 빨라 여행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은 여행 전부터 여행지의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여행 중에는 위치, 날씨, 시간 기반으로 관광지와 맛집을 위치기반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세계 61개 도시를 서비스 중이며, 상반기 내에 미주 등의 도시들이 추가 예정이다.
또한 여행 준비 시점부터 호텔 예약, 포켓 와이파이, 액티비티, 패스 구매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콘텐츠와 함께 제공하여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면서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트리플은 글로벌 여행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여행 카테고리 내 10위권 내에 포진해있다.
티티카카 김연정 대표는 “앞으로도 해외 자유여행자의 여행패턴과 동선을 연구하고 유용한 기능을 계속 추가해서 현재의 좋은 평가를 계속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 https://triple.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