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반카
박차컴퍼니는 한국 최초로 중고 장기 렌터카 플랫폼인 ‘반카’를 지난 1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렌트와 중고차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반카는 신차 장기 렌터카와 중고차 매매와 비교해 가격 부담이 덜하고, 대여 절차가 편리하다. 렌트로써 연 1000만 원 이내의 비용 처리가 가능하며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이 붙지 않는다. 또한 리스와 다르게 신용도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박차컴퍼니의 ‘반카’는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차량과 가격을 비교하고 고를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2016년부터 대형 렌터카사의 반납 차량을 중소 렌터카에게 양도 양수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여러 렌터카 업체들의 차량의 실물을 진단해 (차량) 정보를 정확하게 등록하고 반카 이용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반카는 롯데 렌터카와 조이 렌터카를 시작으로 추후 국내 상위 15개 대형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반카 : https://vanca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