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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뮤직 레이블인 릴렌트리스(Relentless Records)와 ‘핑크퐁’의 음원 배급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릴렌트리스는 글로벌 음반 기업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뮤직 레이블로 스티브 아오키, 앨런 워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릴렌트리스는 ‘핑크퐁’ 콘텐츠의 글로벌 음원 배급을 담당하게 된다.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과 핑크퐁의 음원 콘텐츠가 이제 전 세계 주요 음원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샵스 조반푸트라(Shabs Jobanputra) 릴렌트리스 매니징 디렉터는 “‘핑크퐁 상어가족’의 인기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펼칠 일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핑크퐁 콘텐츠의 인기에 릴렌트리스의 배급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