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목)

스타트업

마타주, GS칼텍스-SK에너지 주유소 무인 택배함 접수 서비스 론칭

물건 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GS칼텍스, SK에너지와 손잡고 주유소 무인 택배함 ‘큐부’를 통해 물건 보관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타주는 계절 용품이나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모바일 앱으로 주거 및 수납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편의 서비스다. 큐부는 GS칼텍스와 SK에너지가 공동 설치한 주유소 전용 스마트 보관함으로 지난 10일 론칭했다.


마타주 고객은 기존의 방문, 택배, 무인 택배함 외에도 큐부를 이용해 물건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큐부가 설치된 주유소에 방문해 보관할 물건을 넣고 마타주 앱으로 접수하면, 마타주 직원이나 택배 기사가 물건을 가져가 마타주 보관 센터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시간을 비워 놓고 기다려야 하는 기존의 대면 서비스 대신, 원하는 시간에 맞춰 언제든지 편하게 물건을 접수할 수 있다. 마타주는 대기업이 보유한 유휴 공간을 활용해 고객 접수처를 확대하고 물류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GS칼텍스와 SK에너지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유소 유입 고객을 증대시킬 수 있다. 고객과 참여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주유소에 새로운 활용 가치를 부여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시도"라며 "기존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된 보관함과 달리 차량 접근이 용이한 주유소 공간에 설치된 큐부는 차량 및 도보 이동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타주 관계자는 “고객 접점 확대와 편의 도모 차원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접수처를 확대해 보다 많은 곳에서 마타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큐부를 활용한 주유소 무인 택배함 접수는 강남구 GS칼텍스 삼성로 주유소와 관악구 SK에너지 보라매 주유소 등 서울 지역 20개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마타주 :  https://mataz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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