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한국 뉴스

건강한 맛집 ‘익선동121’, KBS 생생정보에 소개

된장비빔밥과 카레가 조화를 이루는 종로구 익선동 한옥마을 맛집

121의 된장비빔밥
(사진제공: 익선동121)

12일 방영된 KBS 2TV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에 ‘익선동121’이 소개됐다. 익선동 121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익선동처럼 전통의 맛과 현대의 맛이 공존하는 곳으로 ‘된장비빔밥’과 ‘카레’가 인기 메뉴다. 

이곳의 된장비빔밥은 특별하다. Non-GMO(비유전자변형) 콩을 사용하여 일 년 이상 발효 숙성시켜 만든 된장을 쓰는 것이 비법이다. 사람들의 속이 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의사가 만든 된장이다. 한의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건강한 된장으로 알려졌다. 가정용으로만 생산해 오던 것을 익선동121을 위해 업소용 대용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된장만큼 특별한 것이 수제 카레다. 익선동121만의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나라의 카레와 향신료를 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 인도, 일본, 한국, 멕시코 등의 맛이 섞여 묘한 매력을 낸다. 세 가지 수제 카레 중 두 가지 맛을 함께 맛보고 싶다면 손님들의 요청으로 탄생한 반반카레를 선택할 수도 있다. 

한의사가 만든 된장과 직접 만든 카레는 매장에서 판매해 익선동121의 맛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집에서 재현해 볼 수 있다. 

익선동121은 익선동 한옥 골목에서 느껴지는 정겨움처럼 전통적인 맛과 이국적인 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라며 술과 안주가 생각나는 저녁에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스트 오라이온, AI 기반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 출시 이스트 오라이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자동으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단체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단체들의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마스 박 공동대표는 "최근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트 오라이온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한인 단체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실시간 트렌드 분석 및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