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26일(금)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위주로 구성된 ‘푸드 스트리트’를 오픈한다. 저자거리, 웰빙센터의 성공적인 리뉴얼에 이어 간편 먹거리로 다시 한번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푸드 스트리트>는 학생 단체 손님과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어드벤처 지하 1층 정문에서 웰빙센터를 연결하는 통로에 위치했다. 누구나 즐겨 먹는 분식 브랜드 네 곳과 계절, 트렌드 등을 고려해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숍 ‘Tasty Box’가 들어선다.
부산 어묵시장에서 시작해 75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환공어묵’, 매콤하고 중독성 있는 감칠맛으로 대한민국 3대 떡볶이라는 별칭을 얻은 ‘현선이네 떡볶이’, 압구정에서 프리미엄 김밥의 시작을 알린 ‘리김밥’, 전 연령대가 가리지 않고 즐겨 먹는 ‘명동 할머니 국수’까지 각 지역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메뉴들로 엄선됐다.
이벤트숍 ‘Tasty Box’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박스에 담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스파이더 파크’의 건강한 솜사탕부터 국민 간식인 ‘고우만두’, ‘뿌리깊은닭’의 닭강정, ‘커피빵긋’의 질소커피까지 달콤하고 매콤한 디저트를 한가득 준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면 놀이시설, 공연 등 테마파크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도록 저자거리, 웰빙센터 리뉴얼에 이어 <푸드 스트리트>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선이네 떡볶이’는 31일(수)까지 콤보 세트 주문시 매운 떡볶이를, ‘명동할머니국수’는 29일(월)~31일(수)까지 2인 이상 손님에게 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리김밥’은 1만원 이상 구매고객 200명에게 보틀을 증정하고 ‘환공어묵’은 31일(수)까지 정상가 1만2천원의 수제어묵 4개를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보도자료 출처: 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