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4월 중순 이색 점심 도시락 카페를 오픈한다
(사진제공: 인천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4월 중순 이색 점심 도시락 카페를 오픈한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도시락 카페는 엽전 판매처에서 현금을 500원당 엽전 1개로 교환 후 지정된 업체에서 반찬을 구매해 도시락을 채우면 되는 방식이다. 엽전을 6개만 구입해도 한끼를 든든히 해결할 수 있으며 여러명이 함께 참여한다면 적은 돈으로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엽전 판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루어지며 매주 월요일, 첫째·셋째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점심 도시락 카페를 실시한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통인시장의 엽전도시락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도시락 카페인 만큼 통인시장과 같이 명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4월 중순 도시락 카페와 더불어 인천 최초로 야시장 타운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상인회는 야시장에서 2개월간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실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링크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야시장 특별 이벤트: http://goo.gl/3oUkyq
출처: 인천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