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임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와 셰프요리 음식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사진제공: 앤스페이스)
국내 최대 모임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와 셰프요리 음식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연말 모임 시즌을 앞두고 대목을 앞 둔 모임공간 사업과 셰프 음식 배달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각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공간 예약부터 음식 주문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말 모임 및 신년 시즌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공간을 예약결제하고 이용 완료한 고객에는 플레이팅의 음식 쿠폰(5,000원 상당)이 선물로 제공된다. 플레이팅 앱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언제든지 주문 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제휴공간으로 지정된 ‘파티룸’ 또는 ‘단체 모임 장소’에서는 플레이팅이 제공하는 메뉴를 개당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음식 주문을 하면 모임 일정에 맞추어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예약한 공간으로 일정에 맞춰 배달된다. 이용자들은 공간 이용과 함께 음식 주문까지 한자리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와 플레이팅은 이번 제휴를 위해 공간 예약과 음식 주문 페이지를 연동하고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정수현 대표는 “셰프음식과 파티룸의 만남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연말 모임 종합 선물이 될 것”이라며 “공간과 음식배달 서비스가 어떤 시너지가 날지 이번 제휴의 효과를 지켜보며 향후에도 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활 서비스 연계를 꾸준히 개발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스페이스는 공유공간 비지니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소셜벤처이다. 모임공간 예약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서비스로 유휴시설의 재생을 돕는 제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휴페이지: http://spacecloud.kr/search/pick/293
출처: 앤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