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xFreshUSA는 2017년에 워싱턴 주 시애틀 근교 커틀랜드 기반으로 설립된 생명공학 및 푸드 테크 스타트업으로 Stixfresh는 모든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tixFresh의 첫 번째 제품인 Stixfresh 스티커는 유통 기한을 연장하고 보다 오랜 기간 신선한 과일 폐기물을 공급망 전체에서 줄일 수 있게 한다.
Stixfresh 기술은 100%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특허 출원제 코팅이 된 FDA 승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는 단순히 껍질을 벗겨서 특정 과일 표면에 발라져 유통기한을 최대 14일까지 연장한다.
StixFresh의 과학자들은 해로운 환경 조건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들이 자연적으로 분비하는 것을 사용했고 이 공식들을 그들의 스티커 표면에 적용했다.
특별히 소싱된 밀랍과 다른 천연 성분들로 구성된, 스티커의 코팅은 독립적으로 테스트되었고 과일과 채소를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Stixfresh 스티커로 처리한 과일은 단맛이 증가하고 수분이 더 많이 유지되며 세포 구조가 지속되어 견고성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StixFresh Co-Founder 겸 CEO인 무디 솔리만(Moody Soliman)은 이 새로운 과정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서, " 용도 변경한 화합물이 과일 주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연적으로 부패를 늦추고 과도한 발육을 늦춘다. 이러한 과정을 늦춤으로써, 우리는 많은 과일의 신선도를 믿을 수 없을 만큼 2주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StixFresh 스티커로 처리된 과일은 단맛 증가, 수분 보유량 증가, 그리고 단단함 증가를 초래하는 지속적인 세포 구조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StixFresh는 최근 2019년 세계 식량 혁신상에서 3개 부문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어 최우수 포장기술과 최고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Best Sustainability Initiative)상을 수상했다.
StixFresh 스티커는 현재 사과, 배, 아보카도, 용 과일, 스타 과일, 키위스, 망고스, 오렌지 및 기타 감귤류 과일과 함께 작동하지만 StixFresh의 팀은 딸기, 바나나, 토마토 같은 추가 과일 및 채소에 스티커를 적용하는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StixFresh 스티커는 현재 인디고고 In demand 캠페인 중이다.
인디고고 캠페인 URL : https://bit.ly/2ONfUg0
image credits : StixFresh
StixFresh : https://www.stixfresh.com/